| ▲ (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함태선)는 지난 5일 남문장례식장(대표이사 양승남)과 1층 남문장례식장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함으로 협회 회원들이 장례식장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부여 받을 수 있게 됐다. © 오현정 기자 | | 【iBN일등방송=오현정 기자】 광주국악협회 제12대 함태선 회장이 다양한 분야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통예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지난 5일 남문장례식장(대표이사 양승남)과 1층 남문장례식장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함으로 협회 회원들이 장례식장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부여 받을 수 있게 됐다.
남문장례식장은 협약을 통해 광주국악협회 임직원 및 직계 가족, 광주국악협회 회원들에게 분향소, 접객실 이용료와 장의 용품 일체(수의, 관 포함), 리무진 사용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 ▲ 남문장례식장은 협약을 통해 광주국악협회 임직원 및 직계 가족, 광주국악협회 회원들에게 분향소, 접객실 이용료와 장의 용품 일체(수의, 관 포함), 리무진 사용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 오현정 기자 | |
또한 광주국악협회는 장례 발생시 협약취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장례 서비스 제공 및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국악협회 임원 및 가족, 회원들이 남문장례식장을 이용하고자 할 때는 협회 함태선 회장의 친필 사인이 있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문장례식장은 ‘웰다잉 임종 체험관’을 갖추고 고등학교, 대학생, 직장인, 복지관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 관계없이 사람이 태어나 한번은 반드시 겪어야 할 '죽음'이라는 상황을 미리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종체험은 '죽음'의 상황을 실제로 약 4시간 동안 다채롭고 아름다운 '삶'의 소중함을 주제로 진행함으로 ‘새로운 희망과 진정한 행복한 삶이 어떤 것일까?’를 생각하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