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광주국악협회 함태선 회장이 전통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전통예술 종사자들의 공연무대를 만들어 온 공로로 제1회 복지TV호남방송 방송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오현정 기자 | | 【iBN일등방송=오현정 기자】 (사)광주국악협회 함태선 회장이 전통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전통예술 종사자들의 공연무대를 만들어 온 공로로 제1회 복지TV호남방송 방송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복지TV호남방송(대표 양정기)은 4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라비앙 웨딩홀에서 2019년 제1회 복지TV호남방송 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회 복지tv호남방송 방송대상 시상식은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윈들의 공정한 심의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1부 CMB행복충전 녹화방송을 시작으로 식전공연행사, 방송대상 시상식,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사랑의 일일찻집’이 함께 열렸다.
함태선 회장은 “저보다 더 훌륭한 예술인들이 더 많은데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유일하게 나라국(國)자를 사용하는 전통국악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립광주국악원을 반드시 유치하여 후진양성에도 온 힘을 쏟아내겠다”고 수상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1회 복지tv호남방송 방송대상 시상식은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윈들의 공정한 심의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에 복지tv호남방송 방송대상 심의위윈회는 지난 3개월간 사회 각 계층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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