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협회 > 포토갤러리 > 광주빛고을국악예술단 ‘퓨전국악’ 대한민국예술대전 우수상 수상

▲ (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함태선)는 대한민국예술대전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남도 국악의 명성을 과시했다. © 오현정 기자

【iBN일등방송=오현정 기자】(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함태선)는 대한민국예술대전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남도 국악의 명성을 과시했다.

전국에서 펼쳐진 예술의 대향연이었던 대한민국예술대전은 분리·분산된 우리 예술을 통합·육성·확산시키고자 시작되어 예술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국내 최초, 전국 규모의 종합예술경연대회이다.

또한 예술대전을 통해 종목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예술인 신규 일자리 및 지역 예술의 균형 발전을 도모와 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과 지역 예술의 저변 확대와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청년신인예술가 발굴·육성으로 문화강국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에서 열린 대한민국예술대전 시상식은 모든 참가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마스크 착용을 하고 진행됐다.

이날 (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 대표로 참가한 광주빛고을국악예술단은 아름다운 우리 전통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킨 ‘퓨전국악’을 선보이며 창의력과 독창성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우수상을 차지했다.

▲ 이날 (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 대표로 참가한 광주빛고을국악예술단은 아름다운 우리 전통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킨 ‘퓨전국악’을 선보이며 창의력과 독창성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우수상을 차지했다. © 오현정 기자

시상식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한 소수 인원 참석으로 함태선 광주국악협회 회장을 비롯한 광주빛고을국악예술단 지도교수 장호준, 한명선 선생이 함께했다.

한편 대한민국예술대전 국악부문 본선대회는 국악(퓨전) 종목으로 전통을 퓨전화 하거나 현대적 요소로 재창작하거나 최근 보편화 된 창작품인 퓨전 부분으로 지난 10월 14~16일 서울에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주광역시연합회와 (사)한국국악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개인 및 단체, 일반인(고등학생 이상)이 참가해 신명나는 전통예술을 선보였다.